맨유, '이강인의 같은 냄비' 190cm 스트라이커 영입 완료

맨유, '이강인의 같은 냄비' 190cm 스트라이커 영입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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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는 전 팀 동료 공격수인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합니다.

"맨유는 여름 이적 대상으로 휴고 에키티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. 에키티케의 현 소속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."

에키티케는 프랑스의 스타드 드 랭스에서 자랐으며 2020년 7월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.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에키티케는 2021/22시즌 10골을 넣으며 유럽 상위 5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대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
이에 도르트문트, 파리 생제르맹, 첼시 등 빅클럽과 인연을 맺으며 그의 가치가 높아졌습니다. 한편 파브리치오 로마노 등 공신력 높은 해외 기자들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

그러나 선수 에이전트의 부당한 요구로 인해 이적이 무산되었고, 에키티케는 잔류를 원하며 이적설을 종식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.

그러던 중 2022년 7월,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의무적인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었습니다. 파리 생제르맹에서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자 완전 이적 후 단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되어 정착했습니다. 토토사이트 모음

에키티케의 강점은 190cm의 키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입니다. 그는 축구에서 꾸준히 사용되는 '크고 작은' 전술에서 '큰' 역할을 잘합니다. 하지만 키에 비해 공중볼 대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, 골 득점력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
또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조슈아 지르키와 겹치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인지 의문입니다.